2026. 4. 19.

스케치업 파일 용량 줄이기 — 버벅임 없는 쾌적한 모델링

스케치업 파일 용량 줄이기 — 버벅임 없는 쾌적한 모델링

스케치업(SketchUp)애서 모델링을 진행하다 보면 3D Warehouse에서 가져온 소품이나 복잡한 루비 연산으로 인해 파일이 급격히 무거워지고 화면이 버벅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작업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파일 저장 시 오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최적화 노하우를 정리했다.


Purge Unused —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삭제

모델 안에서 객체를 삭제했더라도 메모리상에 남아있는 재질, 구성요소, 레이어 찌꺼기를 완전히 비워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메뉴: Window → Model Info → Statistics
  • 방법: 하단의 Purge Unused 버튼 클릭
  • 효과: 사용하지 않는 컴포넌트와 재질이 정리되며 파일 용량이 즉각적으로 줄어든다.
[캡처 넣기]

복잡한 컴포넌트 관리와 단순화

폴리곤(면의 개수)이 너무 많은 소품은 전체 모델을 느리게 만드는 주범이다.

  • 3D Warehouse 소스: 다운로드 전 폴리곤 수와 용량을 확인하고, 너무 복잡한 가구는 단순한 형태로 대체한다.
  • Hide vs Tag OFF: 단순히 숨기기(Hide)를 하면 연산에 계속 포함되지만, 태그(Tag)를 끄면 연산에서 제외되어 화면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스타일 설정을 통한 가속화

모델링 도중에는 화려한 시각 효과를 꺼두는 것만으로도 작업 속도가 빨라진다.

  • 그림자(Shadows) 끄기: 작업 중에는 반드시 꺼두고 뷰를 잡거나 출력할 때만 켠다.
  • Profiles 해제: Styles → Edit → Edge Settings에서 Profiles 체크를 해제하면 선을 그리는 연산량이 줄어든다.
[캡처 넣기]

텍스처 해상도 조절

너무 큰 용량의 외부 이미지를 재질로 사용하면 로딩 속도가 현저히 저하된다.

  • 이미지 크기 조절: 4K 이상의 고해상도 이미지는 미리 리사이징하여 불러오는 것이 좋다.
  • Large Textures 해제: Window → Preferences → OpenGL에서 'Use maximum texture size'가 체크되어 있다면 해제하여 그래픽 카드의 부담을 줄인다.

정리

  • Purge Unused: 수시로 실행하여 찌꺼기 제거
  • Tag 관리: 작업하지 않는 부분은 태그를 꺼서 시스템 리소스 확보
  • 그림자/프로필: 모델링 작업 중에는 시각 효과 최소화
  • 루비 활용: CleanUp3 루비를 사용하여 중복 선과 면을 정기적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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