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완성 소품, 스케치업으로 가져오는 법
— FBX export 워크플로우
블렌더에서 소파를 만들었다. 쿠션도 얹었다. 근데 이게 스케치업 씬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실무에서 쓸 수가 없다. 이 글은 그 연결 과정을 정리한다. 한 번 워크플로우를 잡아두면 다음부터는 반복만 하면 된다.
Step 1 — 블렌더에서 export 전 정리
export 전에 세 가지를 확인한다.
- 모든 모디파이어를 Apply: Subdivision, Cloth 등이 적용된 채로 나가면 스케치업에서 오류가 잦다.
- 폴리곤 수 최적화: Statistics 메뉴에서 Face 수를 확인한다. 소파 하나당 5만 이하가 실무용으로 적당하다.
- 스케일 초기화: 오브젝트 선택 후 Ctrl+A → Apply Scale을 반드시 해준다.
[Statistics 켠 뷰포트 화면 캡처]
Step 2 — FBX로 export
File > Export > FBX를 선택하고 오른쪽 옵션 패널을 설정한다.
- • Scale: 1.0
- • Apply Scalings: FBX Units Scale
- • Forward: -Z Forward
- • Up: Y Up
스케치업은 Z축이 위 방향이라 이 설정을 맞춰줘야 오브젝트가 뒤집히지 않는다.
[FBX export 옵션 화면 캡처]
Step 3 & 4 — 스케치업 Import 및 렌더링
스케치업에서 불러온 뒤 Scale 툴로 실제 치수(소파 폭 2m 내외)에 맞춰 조정한다. 재질은 엔스케이프 Material Editor에서 작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Enscape 팁:
- Roughness는 높게, Metallic은 0으로 설정하여 패브릭 질감 구현.
- Normal Map을 추가하여 직물의 미세한 요철 표현.
- Aperture를 조절해 심도(DOF)를 표현하면 공간감이 살아남.
[엔스케이프 렌더링 완성 이미지 캡처]
워크플로우 요약
블렌더 모델링 → Apply Modifier → Decimate 최적화 → FBX Export(축 설정) → 스케치업 Import → 스케일 조정 → 엔스케이프 렌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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