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21.

라이노 인터페이스 설명 + 디스플레이 모드 설정 — 처음 열면 낯선 것들 정리

라이노 인터페이스 설명 + 디스플레이 모드 설정 — 처음 열면 낯선 것들 정리

라이노(Rhino)를 처음 열면 뷰포트 4개에 툴바가 가득하다. CAD처럼 명령어 입력창도 있고, 패널도 여러 개 떠 있다.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할 때 이 글을 보면 된다.


1. 화면 구성 한눈에 보기

라이노 기본 화면은 크게 5개 영역으로 나뉜다.

[캡쳐 넣기]
메뉴바 + 툴바
사이드 툴바
(우측에 있기도 함)
Top Front
Right Perspective
커맨드 라인 (명령어 입력창)
상태바 (좌표 / 레이어 / 스냅 표시)

커맨드 라인이 핵심이다.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거나, 현재 실행 중인 명령의 옵션이 여기 표시된다. 작업 중 커맨드 라인을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뷰포트 조작법

동작 방법
줌 인/아웃 마우스 휠
화면 회전 우클릭 드래그
패닝 (화면 이동) Shift + 우클릭 드래그
뷰 전체화면 뷰포트 제목 더블클릭
4분할 복귀 다시 더블클릭
뷰 각도 초기화 4View 입력

실무 팁: Perspective 뷰 하나만 전체화면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평면/입면이 필요할 때만 4View로 전환하면 된다.


3. 디스플레이 모드 — 뭘 언제 쓰나

뷰포트 제목을 우클릭하면 디스플레이 모드를 바꿀 수 있다. 종류가 많아 보이지만 실무에서 쓰는 건 4개다.

[캡쳐 넣기]
  • ① Wireframe: 모든 선이 보인다. 면은 표시 안 됨. 커브 작업할 때 유용.
  • ② Shaded: 면에 색상이 입혀진다. 기본 작업 모드. 가장 많이 쓰는 모드.
  • ③ Ghosted: 면이 반투명하게 보인다. 내부 구조 확인하거나 겹친 형상 파악할 때 유용.
  • ④ X-Ray: 모든 면이 투명하게 표시된다. 내부 커브나 숨겨진 엣지 확인할 때 쓴다.

단축키: 뷰포트 클릭 후 W = Wireframe, S = Shaded (기본값), G = Ghosted

실무 팁: 서페이스 안쪽에 뭔가 걸려 있는지 확인할 때 Ghosted를 먼저 켜본다. Boolean 실패 원인의 절반은 Ghosted에서 바로 보인다.


4. 레이어 패널

라이노 레이어는 CAD 레이어와 개념이 같다. 다른 점만 정리한다.

  • 색상이 재질과 연결된다. 레이어 색상이 렌더링 재질 기본값으로 쓰인다.
  • 레이어별 디스플레이 모드 설정 가능. 특정 레이어만 Ghosted로 표시할 수 있다.
  • On/Off / Lock / 잠금 — CAD와 동일하게 작동한다.

Panel → Layers (또는 단축키 F7 — 그리드 On/Off와 다름, 패널에서 직접 열기)


5. 속성 패널 (Properties)

객체를 선택하면 오른쪽 속성 패널에 정보가 표시된다.

[캡쳐 넣기]
  • Object Type: 커브인지 서페이스인지 솔리드인지 표시
  • Layer: 현재 레이어 확인 및 변경
  • Name: 객체 이름 지정 가능 (Grasshopper 연동 시 유용)
  • Render Material: 재질 개별 지정

CAD의 Properties 창과 유사하지만 3D 정보가 추가된다.


6. 툴바 정리 — 처음엔 다 몰라도 된다

라이노 기본 툴바는 명령어 수백 개가 아이콘으로 나열되어 있다. 처음부터 외우려 하면 지친다.

실무에서 자주 쓰는 명령어는 대부분 커맨드 라인에 직접 입력하는 것이 빠르다. 툴바는 명령어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 찾아보는 용도로만 써도 충분하다.

CAD 사용자라면: Alias 설정으로 CAD 단축키를 그대로 등록해두면 툴바를 거의 쓸 일이 없다. Alias 설정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룬다.


정리

항목 내용
뷰포트 전체화면 제목 더블클릭
회전 / 패닝 우클릭 드래그 / Shift+우클릭
기본 작업 모드 Shaded
내부 확인 모드 Ghosted
커맨드 라인 항상 확인하는 습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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